신동수
(Photo : 기독일보) 신동수 목사.

국가를 해치는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 반국가 반통일 세력이라고 규정 할 수 있다. 남북한 좌익연합 세력은 민족 반역 집단이다. 여론이 언론을 만드는 시대, 언론이 종북 비판을 거침없이 할 수 있는 사회. 이것이 민주주의다. 민주 국가에서 대세는 사람이 만드는 게 아니고 언론이 만든다. 지금 언론은 냉정하게 종북 청산론을 말해주어야 하고 이것이 진정한 국민혁명이요 애국운동이다.

지난 6.25. 63주년을 맞는 날 한국 언론과 청와대는 해킹을 당했다. 국제해커집단 "어나니머스"가 북한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서 9,001명의 종북세력의 인적 사항을 모두 밝혀냈다. 결국 해커 집단은 남한 내에서 자생하는 "우리종북좌파끼리"였다고 한다. "어나니머스" 해킹이 북한 소행으로 단정하였으나 그 실상은 국내 종북 좌파 세력들의 소행이란 말이다. 종북좌파 세력이 백주에 고개를 버젖이 들고 활개치며 대북 스파이 협의를 가진 불순자들의 상당수가 국회까지 침투하여 국가를 혼란스럽게 하며 뻔뻔스럽게 애국가를 부정하고 태극기를 부정하는 친북자들, 저들은 북의 대남 전략을 그대로 주장하고 찬양하는 글과 사진을 보란 듯이 트위터에 올려놓는 데도 위법처리를 못하고 저들을 태출시키지도 못하고 국회는 국민의 분노를 외면하고 묵묵 부담으로 세월만 보내는 민의의 전당, 국회에서 종북세력을 왜 척결 못하는가?

2008년 국가보안법 폐지를 주장하던 단체가 44단체, 국가보안법 폐지 서명자가 6,278명, 그리고 이번 해킹으로 가담한자가 9,001명이라면 아직도 구석구석에 종북 세력자들이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국가 체제를 부정하고 북을 찬양하는 자들을 가차 없이 위법 처리 할 순 없단 말인가? 나라를 좀먹는 종북 세력자들을 왜 국회에서 퇴출시키지 않는가? 대한민국 국회에는 간첩으로 복역한 인물도 있고, 반국가적 반헌법적 성향자도 있으며 통일혁명당 사건 연루자도 있고, 남조선 해방 준비위원회 출신자도 있으며 삼민투위연류자도 있고 주사파 지하조직구국학생연맹출신자도 진보당에 있고 한총연 출신자도 있으며 진보당 일심회사건 간첩 출신자도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통합진보당은 국가보안법 페지 주장, 미군철수, 한미동맹체제해체를 주장하는 이석기, 김재연, 임수경 등을 즉각 해임 시키기를 촉구하는 바이다. 그리고 국정원도 더 강력한 힘으로 국가를 좀먹는 암적 존재인 종북세력을 척결해 주기를 바란다. 현 서울 시장 같은 분은 보안법 철폐에 관한 책을 2권이나 쓰고 언젠가 그는 광화문 한복판에서 김일성 만세를 불러도 괜찮을 사회가 진정한 민주주의가 아닌가라고 했었다. 대한민국은 안보를 지켜 성장해 왔다. 이젠 암적 존재인 종북 세력을 척결해야 한다.

영국 역사학가 아놀드 토인비는 국가의 멸망은 외부가 아닌 내부의 분열로 시작된다고 하였다. 월남의 폐망은 군대와 무기가 없어서가 아니였다. 한국은 정신 차려야 한다. 온 국민의 열망인 통일의 시대가 서서히 닥아오는 이때 국회는 정쟁을 그만두고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여 다시는 가난과 국토 분열, 민심을 이간시켜 불행을 자초하지 말고 아시아의 등불을 밝히는 민족의 새 역사를 창조하는 일에 힘을 모으기를 미주 동포로써 감히 건의 하고 싶다.(끝)

한미애국총연합회(총재 전용운) 시민학교 특강이 7월 13일(토) 비엔나 소재 타이슨타워 노인아파트(8500 Tyspring St., Vienna, VA 22182)에서 "종북 세력 국회 추방 왜 않는가?"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강사로는 신현웅 회장(재미시민연맹<LOKA-U.S.A> 전국의장, 독도지킴세계연합총재)이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