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교회’를 주제로 열렸던 한인연합감리교회 ‘2007 전국지도자대회’가 메모리얼 연휴였던 25일(금)부터 28일(월)까지 파사데다 소제 드림교회(이성현 목사)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미 전역에서 모인 평신도와 목회자 140여 명은 3박 4일간 연합집회와 주제강연, 소그룹 활동 및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신도 지도력을 개발하고, 연합감리교회의 정체성 재확인하고 부흥교회의 모델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주제강연에서 드림교회 이성현 목사는 1세와 2세, 한어권과 영어권 회중이 조화롭게 성장하고, 샘터운영(소그룹)을 통해 부흥하고 있는 드림교회의 사역모델을 소개했고, 연합집회에는 정영희 목사(밴나이스연합감리교회)가‘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김정호 목사(아틀란타한인교회)가‘성령의 새바람’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26일(토) 드림교회에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샘터를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갖기도 하고, 평신도 지도력 양성이 목표인 만큼 드림교회의 평신도들을 주축으로 모든 대회를 계획하고 섬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이번 지도자대회는 참석자들이 필수적으로 들어야 하는 강의와 선택할 수 있는 강의를 각각 제공해 인명훈 목사, 박영규 목사, 장학순 목사의 특강 및‘선교를 통한 하나님의 꿈’, ‘상담을 통한 하나님의 꿈’, ‘EM 사역’, ‘예배에 생기를 더하는 새노래’ 등의 다양한 강연 워크샵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인연합감리교회 유일의 전국규모 훈련프로그램인 전국지도자대회에는 교회 평신도 지도자들과 담임목사가 함께 참석, 대회를 주관하는 개체 한인연합감리교회의 특징 있는 사역을 배우고, 연합감리교회 교단사역과 총회기관에 대한 세미나를 바탕으로 해 본인이 속한 교회에 새롭게 적용할 수 있는 사역에 대해 함께 계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2003년 5월 LA 동부연합감리교회(신영각 목사)에서 처음 열린 이 대회는 2004년 아틀란타한인교회(김정호 목사), 2005년 와싱톤한인교회(당시 조영진 목사), 2006년 좋은씨앗교회(장동일 목사)에서 열렸으며, 올해는 드림교회에서 내년에는 뉴저지의 아콜라한인연합감리교회(안명훈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