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침례교선교대회가 오늘(8일)부터 10일까지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개막된다.
SBC 총재인 닥터 프랭크 페이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저자인 닥터 핸리 블랙커비, 국내선교부(NAMB) 총재인 닥터 케빈 에젤, 골든게이트신학교 총장인 닥터 제프 이올그, 그리고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가 주 강사로 나서는 이번 선교대회는 미주 내 한인교회들의 선교에 대한 열정과 저력, 그리고 가능성에 주목한 최초의 소수민족을 위한 교회개척운동 컨퍼런스이다.
컨퍼런스는 오늘 오후 4시부터 등록을 시작하며 오후 7시 핸리 블랙커비 목사와 제프 이올그 목사의 저녁집회가 시작된다.
둘째날인 9일은 오전 9시 DK 선교사의 T4T 강의를 시작으로 닥터 케빈 에젤의 주제설교, 김로리 사모의 난민사역 강의, 박성근 목사와 프랭크 페이지 목사의 저녁집회로 이어 진다.
마지막 날인 10일은 김형민 목사의 '캠퍼스 교회를 세운다' 강의를 시작으로 제프 로그 목사의 주제 설교, 고명진, 박성근, 김만풍, 김재현 목사의 주제 강의, 김형민, 고명진 목사의 저녁 집회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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