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성경을 가감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선악과를 놓고 아담은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더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 해석학자들은 점 하나도 빼는 일이 없었다고 합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창 2:17) 아담은 하와에게 말을 더해서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창3:2-3) 뱀이 하와에게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3:4)말 합니다.
"뱀이 하와가 보는 앞에서 손발로 그 나무를 만졌고(그때는 말도하고 걸어 다녔다고 함) 세게 흔들어 나무 열매 몇 개를 땅에 떨어뜨려 먹으면서 어때 내가 먹고 만져도 죽지 않아 라면서 하와에게 말을 하니 하와가 "내 남편이 내게 한 모든 말이 거짓이야" 그래서 기록된 대로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창3:6)를 보았고 그 열매를 따서 먹고는 아담에게도 주었고, 아담도 그것을 먹었다."(Abot der(A) 1장)
오늘 21세기를 사는 우리는 어떻습니까?
세상권세를 잡은 사탄은 지금도 베리칩을 신체 내부에 이식해도 별일 없으니 조금도 염려 말고 편안한 맘으로 생업에 종사하라고 합니다.
아담이 하나님 말씀을 "먹지도 만지지도 말라"라고 더하므로 하와가 사탄의 뀜에 빠져 결국 선악과를 먹었듯이 하나님은 요한계시록 끝장에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계22:18-19)라고 강력하게 경고 하고 계십니다.
어떤 목사님의 의견에
1. "베리칩이 짐승의 표면, 기독교 구원론에 엄청난 혼란이 생긴다." 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람이 베리칩을 받았다고 구원을 상실한다는 것은 칼빈주의 신학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 허나 과연 "한국 기독교가 칼빈주의 (Calvinism) 만을 고집하고 있습니까?
장로교회를 빼고 대다수의 교회들(감리교, 남 침례교, 성결교, 순 복음, 하나님 성회, 천주교 등등)은 알미니안주의 (Arminianism)교리를 택합니다.
알미니안주의란 한 번 구원받은 사람도 그 행실에 따라 구원을 잃을 수 있다는 교리이다. 지유의지론을 강조하며 인간을 하나님께서 정해놓은 프로그램대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인간 나름대로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하나님을 믿을 수도 있고 안 믿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지만 그것을 잃을 수도(살인, 음행, 강도, 도둑, 등등으로) 있다는 주장입니다.
어느 한쪽은 맞고 다른 쪽은 맞지 않다고 주장할 수 없습니다.
칼빈주의 주장은 로마서에 적나라하게 나와 있으며, 알미니안주의(자유 의지론)주장은"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타의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의에 의함)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 3:16), 또 "그러나 관원 중에도 저(예수)를 믿는 자가 많되 바리새인들을 인하여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회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요12:42)을 보면 하나님의 계획에 의해 믿지 않던 유다 지도자들 중에서도 많은 이들이 예수를 믿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희 눈을 멀게 하시고 저의 마음을 완고하게 하셨으니 이는 저희로 하여금 눈으로 보고 마음으로 깨닫고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음이더라!(요12:40) :- 이는 하나님이 내적으로 눈멀고 완고해지도록 섭리하신 것은(예정론 이지만) 영원한 처벌은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인간의 자유의지는 완전히 박탈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의지를 존중하고 계신다는 논리다.
이 대목에서 예정론과 자유의지론 사이의 갈등을 볼 수 있습니다. 한쪽만 치우치면 우리는 잘못된 길을 갈 수 있다. 지금 복음주의자(Evan gelicals)의 핵심은 "하나님은 순종에 대해선 보상하시고 불순종에 대해선 심판이시다." 복음주의자들은 알미니안 주의(자유 의지론)를 받아 드리고, 개혁파 교회에서는 칼빈주의를 받아 드리고 있습니다.
2. 다른 목사님의 의견에 "오바마 헬스케어와 베리칩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베리칩 문제가 교회 내 성도들을 건강한 신앙생활로 세워나가는 것이 아니라, 혼란하게 하고 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과연 베리칩이 오바마 헬스케어 하고 상관이 없습니까?
병원에 가면 체온기를 이마에 대고 한번 쭉 긁으면 바로 체온이 측정이 됩니다. 미군에서는 ID 카드 하나면 전 세계에서 사용됩니다. Scanner를 사용해서 신상정보가 입력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Network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3. Orange County, CA 교협도 베리칩이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짐승의 표라는 주장은 전혀 사실 무근이며 무지한 주장이니 두려움이나 염려에서도 벗어나 성도로서 건전하고도 거룩한 삶을 살아가실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래 웹 참조.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48935
:- 지혜 있는 일부 목사님들과 베리칩을 만든 칼 센더스 박사님은 베리칩이 666 짐승의 표니 받지 말라고 강력하게 경고 합니다. http://blog.daum.net/mission0179/13740544 (동영상 중간지점부터 칼 센더스박사 말씀 시작)
분명히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하나님 은혜로 구원을 받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으면서 구원함을 받을 수 있습니까?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완성) 되었느니라."(야2:22).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야2:26) 내 아버지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우리가 "베리칩을 받을 것인가? 아니면 안 받을 것인가?"을 선택 할 기로에 서 있습니다. 임시 삶이냐 영원한 삶이냐를 붙잡고 고뇌할 때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라오디아 교회만이 칭찬이 없고 미지근한 신앙만 책망 하고 계십니다.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덥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계 3:16) 그러면서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고 말씀을 하십니다.(계 3:19) 라오디아 교회는 바로 21세기를 사는 우리인 것입니다.
첫 계명을 불순종함으로 죄를 범한 인간을 위해서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 예수님이 속죄와 화목을 위하여 이 땅에 오셨지만 인류 종말에는 예수님이 오시지 않고 심판만이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 모르게 와서 "베리칩을 몸에 이식을 하면 보험, 병원기록, 운전면허증, 크레딧 카드, 은행구좌, 등등 얼마나 편리한지 몰라." 라고 하지만 그것을 이식하면 "악하고 독한 헌데가 짐승의 표를 받은 사람들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에게 나더라."(계16:2) 그 표를 받은 사람은 영원한 불 못 아니면 천국의 선택밖에 없습니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 못에 던 지우더라."(계20:13,15). 분명 행위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나님 말씀을 무시하고 먹었더니 어떻게 됐습니까? 창세기가 시작이면 계시록은 마지막인 책인데 뭐라고 쓰여 있나요?
"오른손이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표는 짐승의 표다."(계13:16-17) "누구든지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고, 밤낮 쉼을 얻지 못한다. 그러므로 인내하여 하나님의 계명과 믿음을 지키라고 말씀 하십니다(계14:9-12).
말세에는 밤낮 깨어 있어 신랑을 맞이할 열 처녀 중 다섯 처녀가 되어야 합니다.(마25:2) "그런즉 깨어 있으라."(마25:13) "그 때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니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마24:9-10)
하나님을 믿는 믿음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차갑지도 않고 덥지도 않게 세상과 타협하며 살기를 원하시나요? 임시 삶이냐, 영원한 삶이냐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성경이 살아서 움직이는 하나님 말씀임을 믿는 사람이면 답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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