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한 아이티 선교사가 오는 주일(3일) 오후 5시,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서 목사안수를 받는다.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를 넘나들며 대학생 크리스천 리더를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는 박동한 선교사는 2009년 뉴올리언즈신학대학에서 목회학 석사과정을 시작해 지난해 마쳤으며, 목회학 박사과정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