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최중찬 목사) 월례회 및 척사대회가 18일 주빌리장로교회(담임 신현국 목사)에서 열렸다.

5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월례회에서는 65세 이후에 안수를 받은 강석심 목사(아틀란타여교역자회 회장)가 회칙에 의거 특별회원으로 가입됐으며 예배를 통해 모아진 헌금은 '북미주 라티노 리더십 컨퍼런스'를 주관하고 있는 온누리열방아웃리치(대표 이제인 목사)에 전달됐다.

목사회는 차기 월례회부터 회원들의 건강과 친교를 위한 볼링대회를 가진다는 계획이다. 3월 월례회는 18일(월) 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