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 목소리, 한국의 파바로티, 노래하는 거인, 춤추는 테너 등 수 많은 수식어가 붙어도 아깝지 않을 박종호 성가사,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언제나 연약한 '어린양'일 수 밖에 없는 그가 애틀랜타를 찾는다.
가스펠 가수로서는 최초로 예술의 전당, 올림픽 체조 경기장과 세종문화회관 공연에서 전회매진 대기록, 앨범판매 200만장, 정규앨범 11장, 라이브 앨범, 크로스오버 앨범 등 가스펠 계에 전무후무한 역사를 기록한 그는 길고도 뚜렷한 행보를 보여왔다. 하지만 미국 유학과 뇌졸증으로 10여 년의 시간을 '노래하고 말하기'보다는 '침묵하고 듣는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는 새로워진 마음으로 가족해체와 불안함이 가득한 한국 사회 속에서 회복과 치유 운동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천상의 소리" 박종호 성가사 초청 열린예배는 17일(주일) 오후 2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본당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싯팅이 준비된다.
문의 770-939-4673
가스펠 가수로서는 최초로 예술의 전당, 올림픽 체조 경기장과 세종문화회관 공연에서 전회매진 대기록, 앨범판매 200만장, 정규앨범 11장, 라이브 앨범, 크로스오버 앨범 등 가스펠 계에 전무후무한 역사를 기록한 그는 길고도 뚜렷한 행보를 보여왔다. 하지만 미국 유학과 뇌졸증으로 10여 년의 시간을 '노래하고 말하기'보다는 '침묵하고 듣는 일'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그는 새로워진 마음으로 가족해체와 불안함이 가득한 한국 사회 속에서 회복과 치유 운동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천상의 소리" 박종호 성가사 초청 열린예배는 17일(주일) 오후 2시,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 본당에서 진행된다. 공연은 무료이며, 아이들을 위한 베이비 싯팅이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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