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베이 지역 교회를 섬기는 기독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연합 '늘찬양선교단'은 2007년 7월 30일 부터 8월 4일 까지 있을 단기선교를 위한 찬양집회를 가진다.

이번에 다가오는 5월 행사로는 5월 26일 오후 7시에 순복음상항교회(오관진 목사)에서 'Keep Praise Alive'라는 주제로 열리는 선교찬양집회가 있다.

늘찬양선교단은 지난 6년간 베이지역의 찬양사역과 선교사역, 그리고 기독교 문화 사역을 감당하여 오던 늘찬양선교단은 지난 2006년 리빙워드 한인 침례교회와 협력하여 중국 선교를 다녀 왔으며 2007년은 아리조나에 위치한 호피 인디언 족을 섬기려고 기도하며 준비 중에 있다.

이를 위하여 현제 북가주 지역을 투어하는 가운데 있으며 지난 3월 3일에는 산호세 지역 산타클라라 연합 감리 교회 (이성호목사님시무), 오는 5월 26일, 토요일에는 순복음 상항교회 (오관진목사님 시무)에서 찬양을 통한 선교 후원 집회를 준비했다.

늘찬양선교단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 명령을 수행하고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사역을 준비하며 북가주를 투어 중인 늘찬양선교단에게 지역 많은 청년들과 성도님들의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늘찬양선교단은 이번 단기선교사역에 기독청년들이 동참하기를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