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새해가 밝았다. 애틀랜타 지역 한인교회들은 올해 어떤 비전과 방향을 갖고 달려갈까? 본지는 각 교회의 신년 표어와 이에 담긴 의미를 알아봤다.
새생명교회(담임 유영익 목사) - 그를 알고 그를 전하자
2012년 표어가 '여호와를 힘써 알자'였는데 성부 하나님을 힘써 알자는 것이 작년 표어였다면 2013년에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으로 알아가고 그 분을 전하는 해가 되자는 뜻에서 정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기 위한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2013년에는 성경을 일독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120명 이상의 성도들이 게시판에 붙여놓은 헌신자 명단에 서명을 했다. 이 중에는 청소년 자녀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부모들도 있어 기쁘다.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 - 힐링
우리 모두에게는 영적 치유가 필요하다. 상한 감정의 치유, 가정의 치유, 관계 치유, 질병 치유, 인생 치유 등이다. 특별히 신년 심방은 힐링 앤 블래싱을 목적으로 갖고자 한다.
생명나무침례교회(담임 임연수 목사) - 너희는 가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장 19절]
올해는 선교와 교육, 모임 3가지를 목표로 하고자 표어를 정했다.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 -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시편 50편 15절]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 받은 큰 은혜에 감사하며 은혜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위해 할 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한 해를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연초에는 신년축복특별새벽예배와 목장별 축복기도회, 성경필사 캠페인, 신약성경 통독 30일 새벽기도 등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엘림교회(담임 권오병 목사) - 성령이 역사하시는 교회 [사도행전 2장 24절]
교회가 지난해까지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을 해결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성령을 사모하며 회개와 전도 그리고 마리에타 지역의 영적 부흥에 힘쓰고자 선정했다. 2013년 목표는 '성령 안에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모이는 공동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며 증거하는 공동체', '나눔과 섬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신용철 목사) - 기쁨이 넘치는 교회
표어를 위한 2013년 일일 신앙생활 실천사항으로 하루에 한 번 이상 성경 읽고 기도하기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선한 일하기 하루에 한 가정이 1불씩 선교헌금 드리기를 추친해 나갈 것이다.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 새롭게 하소서 [고린도후서 5장 17절]
올해 6월에 교회 창립 3주년을 맞는다. 교회를 새롭게, 나를 새롭게, 관계를 새롭게, 비전을 새롭게 하는 2013년이 되기 원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았다.
큰사랑교회(담임 김성환 목사) - 하나님이 하십니다 [사도행전 46장 5절, 예레미야 29장 11절]
성경은 '역사의 주체는 늘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이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도 그대로 이뤄지지 않고, 많이 미흡하고 걱정이 되지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올해는 다 힘들다고 하는데 이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인한 사람의 판단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가운데서 놀라운 일을 하실 것이다.
한마음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 - 언덕 위의 교회를 꿈꾸는 신앙의 공동체 [마태복음 5장 14~16절]
교회사적으로 16세기 종교개혁이 타락하고 부패한 중세로마교회가 언덕아래의 교회였을 때, 종교개혁자들은 성경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언덕 위의 교회를 세우고자 했다. 또 17세기 영국국교회(성공회)가 타락하고 부패했던 상황에서 말씀대로 바른 성경적 교리와 신학에 근거한 신앙생활을 하고자 뉴일글랜드로 와서 언덕 위의 도시를 세우고자 했던 일이 있다. 오늘날 현대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서 언덕 위의 교회 곧 진리의 빛과 복음의 빛을 전하고 진리와 복음을 따라 사는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자는 취지에서 표어를 정했다.
한비전교회(담임 이요셉 목사)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특별히 표어로 삼은 것은 없지만 정초에 드리는 특별예배 주제가 한 해의 강단 '외침'의 핵심이 될 것이다. 교인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과 자아 그리고 진리가 아닌 것에 묶여 살아가는 곤고함을 떠나 예수님이 주시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길 바란다. 기복신앙, 거짓진리, 세속화로 인해 어지러워진 세상과 교회가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 참 자유를 누리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 생각한다. 예수님으로 만족하지 못하면 그 무엇으로도 만족하지 못한다. "예수님으로 만족하세요~"라는 메시지가 교회의 중심을 이룰 것이다.
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담임 김상민 목사) - 더불어 성장해 가는 교회 [에베소서 4장 15절)
극단이기주의와 양극화된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이 때에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 안에서 믿음을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성장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믿음의 성장은 주님과 더불어 그리고 주 안에서 형제 된 우리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것이다. 말씀 그리고 기도의 거룩한 자리에서 주님과 더불어 성장해 가는 한해가 되길 갈망한다.
이상 가나다 순. <계속>
새생명교회(담임 유영익 목사) - 그를 알고 그를 전하자
2012년 표어가 '여호와를 힘써 알자'였는데 성부 하나님을 힘써 알자는 것이 작년 표어였다면 2013년에는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가슴으로 알아가고 그 분을 전하는 해가 되자는 뜻에서 정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기 위한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먼저 2013년에는 성경을 일독하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데 120명 이상의 성도들이 게시판에 붙여놓은 헌신자 명단에 서명을 했다. 이 중에는 청소년 자녀들과 함께 하고자 하는 부모들도 있어 기쁘다.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 - 힐링
우리 모두에게는 영적 치유가 필요하다. 상한 감정의 치유, 가정의 치유, 관계 치유, 질병 치유, 인생 치유 등이다. 특별히 신년 심방은 힐링 앤 블래싱을 목적으로 갖고자 한다.
생명나무침례교회(담임 임연수 목사) - 너희는 가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장 19절]
올해는 선교와 교육, 모임 3가지를 목표로 하고자 표어를 정했다.
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 -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시편 50편 15절]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께 받은 큰 은혜에 감사하며 은혜 받은 자로서 하나님을 위해 할 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는 한 해를 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연초에는 신년축복특별새벽예배와 목장별 축복기도회, 성경필사 캠페인, 신약성경 통독 30일 새벽기도 등을 진행해 나갈 것이다.
엘림교회(담임 권오병 목사) - 성령이 역사하시는 교회 [사도행전 2장 24절]
교회가 지난해까지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을 해결하게 하심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성령을 사모하며 회개와 전도 그리고 마리에타 지역의 영적 부흥에 힘쓰고자 선정했다. 2013년 목표는 '성령 안에서 한 마음과 한 뜻으로 모이는 공동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기도하며 증거하는 공동체', '나눔과 섬김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공동체'가 되는 것이다.
임마누엘한인연합감리교회(담임 신용철 목사) - 기쁨이 넘치는 교회
표어를 위한 2013년 일일 신앙생활 실천사항으로 하루에 한 번 이상 성경 읽고 기도하기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선한 일하기 하루에 한 가정이 1불씩 선교헌금 드리기를 추친해 나갈 것이다.
크리스탈한인교회(담임 류성진 목사) - 새롭게 하소서 [고린도후서 5장 17절]
올해 6월에 교회 창립 3주년을 맞는다. 교회를 새롭게, 나를 새롭게, 관계를 새롭게, 비전을 새롭게 하는 2013년이 되기 원하는 성도들의 마음을 담았다.
큰사랑교회(담임 김성환 목사) - 하나님이 하십니다 [사도행전 46장 5절, 예레미야 29장 11절]
성경은 '역사의 주체는 늘 하나님'이라는 것을 말한다. 사람들이 준비를 많이 한 것 같아도 그대로 이뤄지지 않고, 많이 미흡하고 걱정이 되지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도 한다. 올해는 다 힘들다고 하는데 이는 눈에 보이는 것으로 인한 사람의 판단이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 가운데서 놀라운 일을 하실 것이다.
한마음장로교회(담임 백성봉 목사) - 언덕 위의 교회를 꿈꾸는 신앙의 공동체 [마태복음 5장 14~16절]
교회사적으로 16세기 종교개혁이 타락하고 부패한 중세로마교회가 언덕아래의 교회였을 때, 종교개혁자들은 성경 진리의 말씀을 가지고 언덕 위의 교회를 세우고자 했다. 또 17세기 영국국교회(성공회)가 타락하고 부패했던 상황에서 말씀대로 바른 성경적 교리와 신학에 근거한 신앙생활을 하고자 뉴일글랜드로 와서 언덕 위의 도시를 세우고자 했던 일이 있다. 오늘날 현대교회는 세상으로부터 지탄을 받고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고 있다. 이런 시대에서 언덕 위의 교회 곧 진리의 빛과 복음의 빛을 전하고 진리와 복음을 따라 사는 착한 행실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가 되자는 취지에서 표어를 정했다.
한비전교회(담임 이요셉 목사) -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특별히 표어로 삼은 것은 없지만 정초에 드리는 특별예배 주제가 한 해의 강단 '외침'의 핵심이 될 것이다. 교인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세상과 자아 그리고 진리가 아닌 것에 묶여 살아가는 곤고함을 떠나 예수님이 주시는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되길 바란다. 기복신앙, 거짓진리, 세속화로 인해 어지러워진 세상과 교회가 예수님의 복음을 통해 참 자유를 누리기를 바라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이라 생각한다. 예수님으로 만족하지 못하면 그 무엇으로도 만족하지 못한다. "예수님으로 만족하세요~"라는 메시지가 교회의 중심을 이룰 것이다.
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담임 김상민 목사) - 더불어 성장해 가는 교회 [에베소서 4장 15절)
극단이기주의와 양극화된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이 때에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말씀 안에서 믿음을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한다. 성장은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믿음의 성장은 주님과 더불어 그리고 주 안에서 형제 된 우리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것이다. 말씀 그리고 기도의 거룩한 자리에서 주님과 더불어 성장해 가는 한해가 되길 갈망한다.
이상 가나다 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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