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한국대학생선교회(KCCC, 대표 이상일 목사) 열혈 청년들이 팔을 걷어 부치고 회관 수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추운 날씨에도 청년들과 간사들은 자기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 파이프 교체작업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2009년 애틀랜타 사역을 시작한 KCCC는 이후 2011년 노크로스 소재 회관을 헌당하고 사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KCCC에는 이상일 목사 부부를 중심으로 풀타임 간사 3명과 인턴 간사 2명, 그리고 한국과 엘에이에서 언어선교 훈련을 받고자 1년간 방문한 5명의 학생 선교사들이 동고동락하며 캠퍼스 선교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