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베이지역을 중심으로 최초로 청년연합집회가 6월 2일에 6시에 상항중앙장로교회(권혁천 목사)에서 개최된다.

샌프란시스코 지역 교회들이 주최해, 샌프란시스코 지역의 한인 1.5세와 2세사역의 부흥을 위해 연합하게 됐다.

소재현 목사는 "앞으로 이 집회가 매년마다 열리게 될 것"이라며 "후반기에는 샌프란시스코 청년연합수련회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제는 'Vision Bay Area 2007'로 상항중앙장로교회를 비롯한 샌프란시스코 지역 청년부들이 함께 모였다.

샌프란시스코 지역은 계속된 한인 유학생 유입과 한인인구의 증가로 한인 1.5세와 2세사역에 대한 투자가 시급히 요구되고 있는 시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