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 스와니 성전 KM 유스가 필리핀, 인도, 아프리카 등에 올 한해만 1만불의 선교헌금을 전달해 화제다.
이들이 드린 선교헌금은 필리핀 나병환자 집 지어주기에 2천불, 인도 나병환자 아이들을 위한 담요 및 스웨터, 신발 지원에 1천8백불, 인도 과부들을 위한 재봉틀 지원에 2천5백불, 아프리카 우물파기에 3천7백불이 전달됐다. 이 네 곳은 제일장로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곳 중에서도 환경이 척박한 곳들이다.
유스는 이를 위해 올 봄 세차행사를 통해 1천불을 모금했으며 1년간 ‘조금 덜 먹고, 조금 덜 놀고, 사고 싶은 것들을 아껴’ 선교헌금을 모았다.
올해 초 기도를 하던 중 하나님께서 선교를 하라는 감동을 주셨다는 유스 담당 이조셉 강도사는 “기도 후에 꿈으로 확실한 응답을 주셔서 만불이라는 목표를 잡게 됐다. 너무 큰 목표라 비웃는 사람도, 개인의 목표라 무시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 선교에 대한 말씀을 전할 때마다 성령의 은혜가 넘쳤고 청년들과 학생들이 마음을 다해 예물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 강도사는 또 “어린 청년들이라고 주의 일을 못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들을 쓰신다. 이렇게 크고 작은 표증으로 끝까지 주의 일을 하게 하셨고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큰 은혜를 부어 주셨다”고 간증했다.
이들이 드린 선교헌금은 필리핀 나병환자 집 지어주기에 2천불, 인도 나병환자 아이들을 위한 담요 및 스웨터, 신발 지원에 1천8백불, 인도 과부들을 위한 재봉틀 지원에 2천5백불, 아프리카 우물파기에 3천7백불이 전달됐다. 이 네 곳은 제일장로교회가 후원하고 있는 곳 중에서도 환경이 척박한 곳들이다.
유스는 이를 위해 올 봄 세차행사를 통해 1천불을 모금했으며 1년간 ‘조금 덜 먹고, 조금 덜 놀고, 사고 싶은 것들을 아껴’ 선교헌금을 모았다.
올해 초 기도를 하던 중 하나님께서 선교를 하라는 감동을 주셨다는 유스 담당 이조셉 강도사는 “기도 후에 꿈으로 확실한 응답을 주셔서 만불이라는 목표를 잡게 됐다. 너무 큰 목표라 비웃는 사람도, 개인의 목표라 무시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하나님께서 역사하셨다. 선교에 대한 말씀을 전할 때마다 성령의 은혜가 넘쳤고 청년들과 학생들이 마음을 다해 예물을 드렸다”고 설명했다.
이 강도사는 또 “어린 청년들이라고 주의 일을 못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들을 쓰신다. 이렇게 크고 작은 표증으로 끝까지 주의 일을 하게 하셨고 마무리 지을 수 있도록 큰 은혜를 부어 주셨다”고 간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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