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추수감사절 행사 장면.

▲지난해 추수감사절 행사 장면.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담임 정명섭 목사)에서 11월 20일(화) 오후 7시 워싱턴 지역에 거주하는 장애우들을 초청하여 추수감사절 파티(Thanksgiving Party)를 베푼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갖는 이번 장애우 초청 추수감사절 파티에는 장애우와 그 가족들 150명이 초청됐다.

1부 예배에서는 이광희 음악선교사와 필리핀 CCM 미라클 찬양팀을 초청하여 찬양과 간증 시간을 갖는다. 필리핀 CCM 미라클 찬양팀은 현지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자로 뽑힌 세사람이다. 워싱턴밀알 수화찬양팀도 출연해 감사를 함께 나누며,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서는 차량 10대를 동원하여 장애우들을 라이드할 예정이다.

밀알선교단 정택정 단장은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장애우들을 초청하여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코이노스영생장로교회에 감사하며 장애우들에게 큰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잔치가 될 줄 믿는다”며, “음식을 준비하는 모든 손길들의 정성을 하나님께서 받으시고 복 주시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버지니아 지역에서 라이드를 원하는 분들은 703-818-9200 으로, 메릴랜드 지역에서 라이드를 원하는 분들은 240-355-2278 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