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 11월 월례회가 12일 워싱턴한인침례교회에서 열렸다.

▲신석태 목사가 말씀을 전하고 있다.

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회장 신석태 목사) 11월 월례회가 12일(월) 워싱턴한인침례교회(담임 정영길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예배는 김택조 목사의 사회, 양보영 목사의 대표 기도, 신석태 목사의 설교, 김종철 목사의 특별 기도, 임낙길 목사의 헌금 특송 연주, 김양식 목사의 헌금 기도, 손인화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신석태 목사는 빌립보서 3장 7-9절을 본문으로 “사도바울의 신앙”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순서에서 신석태 목사는 “투평중에 계시는 김승학 목사님, 한희택 목사님, 강문혁 목사님, 안형직 목사님과 사모님들을 위해 항상 기도해 주시며 위로의 말씀을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후 워싱턴한인침례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으로 친교를 나누었다.

이날 월례회에는 제 38대 워싱턴교협(회장 김범수 목사) 임원들이 참석해 임원들을 소개하고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는 12월 4일(화) 버지니아한인침례교회(담임 양승원 목사, 7200 Ox Rd., Fairfax Station, VA 22039)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문의 : 240-293-6367(회장 신석태 목사), 240-565-7676(박석규 목사)

▲양보영 목사.

▲김종철 목사.

▲임낙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