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인 노창수 목사가 지난 7일 주일예배에서 첫 설교를 함으로 사역의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2부 예배에서 남가주사랑의교회 교역자들과 성도들은 노창수 목사와 노미영 사모의 새로운 목회 여정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했다.

‘예수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잠 25:13)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노 목사는 제3대 담임으로 부임한 소감을 밝히면서 “사람을 의식하지 않고 오직 예수님께만 초점을 맞춰 사역을 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노 목사의 공식 취임예배는 오는 21일 오후 5시에 본당에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