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가 10월 13일 열린문장로교회에서 열렸다.

▲제 7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

▲제 7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DC 휄로십(회장 박주용)이 매년 주최하는 한미국가조찬기도회가 10월 13일(토) 오전 7시30분 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에서 열렸다.

올해 제 7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는 존 차(John Cha) 목사의 사회, 박주용 회장의 환영사, Dr. Corinthia Boone(Chairperson of National Day of Prayer, Capital Region)의 개회기도, 최영진 주미한국대사의 연설, Ms. Gloria Sim(열린문장로교회)의 구약 성경 봉독(시편 96편), Kwesi Billups(Church in the Field)의 신약 성경 봉독(고후 5:14-21), 심용석 테너와 수잔 휠러 소프라노의 듀엣,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축사 대독, 수잔 숄티 대표(디펜스포럼재단, 북한자유연합)의 기조연설, 문정주 목사(뉴호라이즌커뮤니티교회)의 헌금기도, 합심기도, 김용훈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수잔 숄티 대표는 ‘북한 인권 실상과 복음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합심기도 시간에는 차용호 목사(워싱턴교협 회장)가 화합을 위해, Rev. Eric Yarbough(Freedom Church)가 세계 평화를 위해, Rev. Cheryl M. Gaines(Regenerate House of Praise-Church in the Field)가 미국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해, 정세권 장로(한미국가조찬기도회-워싱턴 DC 휄로십 전 회장)가 대한민국 대통령과 지도자들을 위해, 이원상 목사(시드선교회 국제대표)가 북한을 위해 각각 기도회를 인도했다.

박주용 회장은 “우리는 먼저 세상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 합당한 대통령 선출를 위해 기도하고, 북한 정권 교체로 자유화의 희망이 싹틀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할 때”라면서 “특히 북한의 강팍한 마음이 녹아 복음이 들어가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기도회는 미주기독실업인회 동부 지회, 여리고 기도운동, 미주한인재단, 워싱턴한인지구연합회,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 열린문장로교회가 후원했다.

한편, 제 8회 한미국가조찬기도회는 2013년 10월 12일(토) 오전 7시30분 와싱톤한인교회(담임 김영봉 목사)에서 열기로 했다.

문의) 이은애 부회장: 571-235-8997, 장경태 부회장: 703-901-3770

▲워싱턴그레이스사모합창단.

▲Rev. John Cha.

▲박주용 회장.

▲Dr. Corinthia Boone.

▲최영진 주미한국대사.

▲Ms. Gloria Sim.

▲Kwesi Billups.

▲심용석 테너(우)와 수잔 휠러 소프라노.

▲김태진 참사관.

▲Max Finberg, Senior Policy Advisor, White House Office of Faith-based and Neighborhood Partnerships.

▲Ms. Suzanne Scholte.

▲문정주 목사.

▲ODPC Mahanaim worship team.

▲차용호 목사.

▲Rev. Eric Yarbough.

▲Rev. Cheryl M. Gaines.

▲합심 기도.

▲정세권 장로.

▲이원상 목사.

▲합심기도.

▲김용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