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랑선교회(총재 임동선 목사)가 예비역 기독교인들의 모임 예배를 22일 오전 11시에 월드미션대학교 채플에서 가졌다.
선교회 사무총장 이신모 장로가 사회를 본 가운데,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장교회장 김회창 목사(말씀새로운교회. 미주성결교 LA지방회장)가 요한복음 19:32-35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했다. '사도요한이 핏물복음을 쓰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이 세대가 다 퍼가고 또 없는지 확인하는 불신앙의 세대임을 언급했다. 그는 예수님의 선교적 사역이 성육신적 자세임을 제시하면서 “교회는 예수님의 사역을 겸손히 받들어서 변화를 받아 이 사회에 기쁨을 주는 돌항아리 공동체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거듭난 공동체로서 하늘나라에 임할 수 있어야하고 메시야를 만나 더러운 삶을 청산하고 증인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세계기독군인회 전도상황이 세계기독군인회장을 10년간 역임한 이필섭 예.육군대장의 발표로 보고됐다.
세계기독군인회는 10년 전보다 2배로 늘어난 147개국이 가입해, 거대한 기독교인 조직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지난 5월 19일 8,506명이 논산훈련소에서 세례를 받았다. 이는 세계 세례역사상 유례가 없는 최대의 인원이다.
이날 30여명이 모인 예배에서는 한국에서 방문한 여광조 목사(한국 고넬료회 선교부장)의 기도, 장성윤 장로, 임대빈 집사의 합주와 김동술 목사가 찬양을 했다. 예배 후 교제를 통해 친교와 간증을 나눴다.
선교회 사무총장 이신모 장로가 사회를 본 가운데, 남가주한국예비역기독장교회장 김회창 목사(말씀새로운교회. 미주성결교 LA지방회장)가 요한복음 19:32-35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했다. '사도요한이 핏물복음을 쓰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 목사는 이 세대가 다 퍼가고 또 없는지 확인하는 불신앙의 세대임을 언급했다. 그는 예수님의 선교적 사역이 성육신적 자세임을 제시하면서 “교회는 예수님의 사역을 겸손히 받들어서 변화를 받아 이 사회에 기쁨을 주는 돌항아리 공동체임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거듭난 공동체로서 하늘나라에 임할 수 있어야하고 메시야를 만나 더러운 삶을 청산하고 증인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세계기독군인회 전도상황이 세계기독군인회장을 10년간 역임한 이필섭 예.육군대장의 발표로 보고됐다.
세계기독군인회는 10년 전보다 2배로 늘어난 147개국이 가입해, 거대한 기독교인 조직으로 알려졌다. 한국에서는 지난 5월 19일 8,506명이 논산훈련소에서 세례를 받았다. 이는 세계 세례역사상 유례가 없는 최대의 인원이다.
이날 30여명이 모인 예배에서는 한국에서 방문한 여광조 목사(한국 고넬료회 선교부장)의 기도, 장성윤 장로, 임대빈 집사의 합주와 김동술 목사가 찬양을 했다. 예배 후 교제를 통해 친교와 간증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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