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비전 교회(진재혁 담임목사, 구 산호세 제일 침례교회)는 13일 어머니 주일을 맞아, Youth부와 어른 예배를 함께 드린다.

지난 6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어린 자녀들과 어른 예배를 함께 드렸으며, 진재혁 담임목사는 영어와 한국어 2개국어 설교를 진행해 한국어로만 진행되던 그 동안의 예배 형식을 깨뜨리고 2세와 함께하는 예배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번 어머니 주일을 맞아, Youth들은 교회에서 준비한 꽃을 부모님의 가슴에 달아줄 예정이다.

이번 주일 예배는 새 성전으로 이동하기 전 마지막 예배이기도 해 복음의 횃불을 들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의미인 촛불 행진이 예배 중에 있을 예정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