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영락교회가 축복교회 김정훈 목사를 초청해 부흥성회를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Revival Again(다시 부흥케 하소서)'란 주제로 개최한다.

특히 이번 집회에는 연예인 김사랑, 허준호, 원티드 등 17명의 축복교회 스탭들이 참여해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알려져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집회는 7일 오후 7시, 8일 오전 6시, 오후 7시, 9일 1~5부 예배, 오후 4시 30분에 있을 예정이다.

김정훈 목사는 현재 용인에 위치한 성민수양관을 중심으로 말씀사역과 성령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리버티신학대학에서 명예신학박사를 받았고, 민족통일복음화협의회 대표회장과 둘로스복음선교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축복교회에서 당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김 목사의 대표저서로는 축복의 삶 1,2,3과 축복의 리더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