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청년연합회(HYM·회장 더글라스 김)가 사우스베이 첫 집회를 갖는다. 오는 22, 23일 오후 7시 토랜스조은교회(19950 Mariner Ave, Torrance)에서다.

이 시대 청년들을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재확인하고 기독청년 연합에 힘써온 HYM은 1999년 오렌지한인교회, 베델한인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은혜한인교회 등 4개 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창립돼 해마다 기독청년들을 위한 찬양집회를 꾸준히 개최해 왔다.

이번 집회는 스물 일곱 번째 연합 찬양집회로 '지금이 그 때(Now is the Time)'라는 주제 하에 열린다. 강사로는 어깨동무사역원 이승종 목사가 나선다. 워십 인도는 전 예수전도단 화요찬양모임 리더였던 윤주형 목사(크로스로도교회)가 맡는다.

HYM 측은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집회와 관련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예배하는 청년들에게 부어지기를 기도한다"면서 기대를 밝혔다.

▷문의 (714)393-5135, (323)459-9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