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년이라는 긴 세월 워싱턴 지역 한인사회와 함께 한 워싱턴 기독합창단이 지난 1년간의 공백을 깨고 새 지휘자와 함께 보다 새로운 모습, 다양한 합창음악을 가지고 새로운 단원을 모집한다.

오디션은 9월 7일(금) 오후 7시 꿈과사랑의교회(13510 Lee Highway, Centreville, VA 20120)에서 열리며, 가곡이나 찬송가중 택일(자유곡), 간단한 스케일과 음정을 심사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꿈과사랑의교회에서 연습하고 있는 워싱턴 기독합창단은 “지역 신앙인 연합과 전통과 현대가 함께 어우러진 음악을 통하여 음악과 신앙의 조화를 추구하는 자리에 많은 여러분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총무 오성미, 571-239-8424, highwaters012@hanmail.net
지휘자 고경욱, 571-577-7512, kkouk77@hot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