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름>,<하나님의 백성들은 불꽃처럼 살아야 한다>, <자네, 정말 그 길을 가려나?> 등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각성을 촉구하며 주옥 같은 신앙서적들을 집필해온 김남준 목사(열린교회 담임)가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김남준 목사는 오는 9월 7일(금)부터 9일(주일)까지 아틀란타새교회(담임 심수영 목사)에서 ‘시편 23편’을 주제로 가을 말씀사경회를 인도한다. 집회는 7일(금) 오후 8시, 8일(토) 오전 6시와 오후 8시, 9일(주일)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6시 열리며 770-447-6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 9월 10일 오전 10시에는 ‘목회자의 본질적 사명’(레위기 24:2)을 주제로한 목회자 세미나가 열린다. 이 목회자세미나는 PCA한인동남부노회 중부시찰회가 후원한다.

조국 교회의 참된 부흥과 그리스도인의 거룩한 삶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집필하는 김남준 목사는 총신대에서 목회학석사, 신학석사 학위를 받고, 신학박사 과정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평촌에 있는 “열린교회”(www.yullin.org)를 담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예배의 감격에 빠져라](규장), [거룩한 삶의 실천을 위한 마음지킴], [죄와 은혜의 지배](생명의말씀사)를 비롯하여 [게으름], [자기 깨어짐], [하나님의 도덕적 통치], [교사 리바이벌]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