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로프한인교회(담임 최봉수 목사)에는 특별한 성경이 전시되어 있다.

이 특별한 성경은 교회 성도인 오수자 권사가 지난 22개월동안 친필로 정성스럽게 쓴 것으로 교회는 이 성경이 젊은이들에게 보이지 않는 도전을 주고 귀감이 된다고 판단해 전시하고 있다.

교회에는 이 밖에도 컴퓨터 자판으로 성경 66권을 필타해 최봉수 담임목사에게 전달한 성도가 있기도 하다.

한편, 슈가로프한인교회는 오는 31일 오후 8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저자 헨리 블랙커비 박사 초청 일일부흥회를 개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