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클리 한인 장로교회(서신일 담임목사)에서는 지난 4월 22일부터 한국학생의 범행사실이 밝혀져 더욱 충격을 안겨준 버지니아 참사를 위한 기도제목을 두고 각 가정에서 1일 1끼 금식을 하며 기도를 하고 있다.
이 기도릴레이는 5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 목사는 지난 VT참사 추모 인터뷰에서 "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의 균열된 관계에서 온다"고 말했다.
또, 현대 교회의 문제점에 대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풍요의 초점은 영적인 것이지만 현세적 복을 이야기하는 교회가 많다'면서 '지금과 같은 영적 기갈의 시대(암8:11~12)에 영적 기준을 제시하고, 분별력을 키워주는 메세지가 있는 교회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교회에서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움추려있는 이들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 이런 비극적인 상황을 몰고가는 데까지 방관하는 모습이 되지 말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9일인 오늘은 이경섭사모, 이인애성도, 이성현성도, Yilin Lu성도가 무순으로 릴레이 기도를 할 예정이며, 이번 기도는 보통 밤 11시부터 30분 이상 이루어 지고 있다.
기도 제목에는 "미국의 교회와 기독교인들 그리고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원리적 삶을 위하여", "한국인의 섬김의 삶을 위하여"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 기도릴레이는 5월 23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서 목사는 지난 VT참사 추모 인터뷰에서 "원리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의 균열된 관계에서 온다"고 말했다.
또, 현대 교회의 문제점에 대하여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풍요의 초점은 영적인 것이지만 현세적 복을 이야기하는 교회가 많다'면서 '지금과 같은 영적 기갈의 시대(암8:11~12)에 영적 기준을 제시하고, 분별력을 키워주는 메세지가 있는 교회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교회에서도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움추려있는 이들은 없는지 자세히 살펴 이런 비극적인 상황을 몰고가는 데까지 방관하는 모습이 되지 말자'고 당부하기도 했다.
9일인 오늘은 이경섭사모, 이인애성도, 이성현성도, Yilin Lu성도가 무순으로 릴레이 기도를 할 예정이며, 이번 기도는 보통 밤 11시부터 30분 이상 이루어 지고 있다.
기도 제목에는 "미국의 교회와 기독교인들 그리고 한인교회와 성도들의 원리적 삶을 위하여", "한국인의 섬김의 삶을 위하여"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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