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게이트 침례신학원 한인 학생들은 5월 10일 (목) 오후 12:00 에 Student Caferteria 내에 있는 Belvedere Room에서 마지막 모임(이번학기)을 가진다.

이번 모임에는 새롭게 선출된 회장 최서우 전도사(상항제일침례교회 EM 담당)과 부회장 이준은 전도사(리치몬드침례교회 Youth 담당)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제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이번 학기를 마치는 골든 게이트 학생들의 소감을 간단히 들어본 것.

한 재식 (골든게이트신학대학원 2년생, 주님의 침례교회 YOUTH 전도사) 학생은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학교를 다니는 지난 2년동안 제게 깨닫게 하신 것은 나의 힘으로 설 수 없는 나이나 오직 주님의 은혜로 설 수 있다는 것입니다"라면서, "되돌아보면 학교에 들어온 것부터 교수님을 만나고 클래스를 정하는 작은 일까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면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할 뿐 이라는 말을 재차 덧붙였다.

또 이 하워드(골든게이트 신학생, 리빙워드 한인 침례교회 Child Ministry, EM)학생은 지난 한 학기에 대해 "축복의 시간이었다"고 밝히면서, "공부와 사역을 동시에 하면서 영적 육적 채움을 받는 귀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현재, GGBTS는 학교 커리큘럼에 따라 학사는 6개월의 TFE 인턴쉽(교회 사역에 봉사하며 목회자의 관리를 받는 프로그램) 과정을, 석사는 1년의 TFE 인턴쉽 과정을 요구하고 있어, 학생들의 학문과 실제를 적절히 조화시키며 학생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