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메시야장로교회에서 열린 한미우호증진협의회 6.25기념행사에 강사로 초청돼 말씀을 전하고 기도하고 있는 조예환 목사.

워싱턴지역교역자회(회장 박인철 목사)가 7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조예환 목사(한국 부천갈보리교회)를 초청해 안디옥교회(담임 엄주성 목사)에서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조예환 목사는 4대째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총신대신대원과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고 1988년 이래 갈보리교회를 섬기며 장로회(합동) 부흥사회 대표회장으로 수많은 집회를 통해 한국교회 부흥운동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인터넷복음방송국(www.jesus119.net) 대표,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해외연수원장, 크리스찬연합신문 운영이사, 한국밀알포럼대표등을 섬기고 있다.

박인철 목사는 “특별히 이번 성회는 목회자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을 모금하기 위한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한편, 7월 30일(월) 오전 10시30분에는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목회자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 점심은 강정아 목사(헤세드 세계선교센터 대표)가 제공한다.

안디옥교회 주소 : 6355 Lincolnia Rd. Alexandria, VA 22312
문의 : 703-964-7242(회장 박인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