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뉴비전교회(구 산호세 제일 침례교회, 진재혁 담임목사)에서는 어린이 주일을 맞아 함께 참여한 2세들을 위해 한국어와 영어를 번갈아 사용하는 2개국어 예배가 진행됐다.
진 재혁 목사는 "오병이어(요한복음 6장 9절)"를 주제로 설교하면서, '한계를 가진 나의 계획과 능력을 의지하기 보다 적은 것을 주 앞에 드려 하나님의 크심의 기적을 체험하고, 우리의 연약한 것을 드려 강함을 체험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자' 고 강조했다.
다음은 진 목사의 설교본문을 발췌한 것이다.
"요한 복음 6장에는 예수님이 5천명을 먹이신 오병이어의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님 말씀 듣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얐는 데 하루종일 굶주리고 배고픈 사람이 모였다. 여기 5천명이라고 기록 되어있지만 장정 남자만 5천명이므로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합하면 2만명 정도 모였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 데 다 배가 고팠다. 예수님께서 그 사람들에게 음식을 주시기 원하셨다. 그래서 먼저 빌립을 부르시고 물으신다.
"주님께서는 이미 기적을 행하길 마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빌립에게 물으셨으나 빌립은 이백데나리온에도 부족하다고 대답하며 인간의 잣대로 판단했다.
기적은 계산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계획, 계산으로 나오는 것이라면 그것은 기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 가운데 기적을 베푸시길 원하시고 풍성하게 축복하길 원하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계산하기 좋아합니다.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길 원하는 가? 그 전에 오히려 우리 삶 가운데 여전히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기적이 이루어지고 우리 가운데 기적을 행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우리는 어떻게 그 기적을 바라보고 있는 가? 빌립은 마치 전자계산기처럼 자신의 지식, 경험으로 숫자를 내 놓았으나 아무런 문제도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기적이란 자체는 인간 이상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기 위해선 우리가 기대하지 못했던 공간이 필요하다. 왜 우리가 기적을 잘 체험하지 못하나? 우리의 능력우리의 계획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 성경은 기적은 계산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짐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잣대로 제한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불가능한 것들을 가능케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 가운데 기적을 이루길 원하시는 데,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 가? 계산기를 가지고 나의 능력과 계획으로 이루려고 하는가? 아니면 나의 작지만 소중한 것을 내어놓고 하나님이 기적을 이루시기를 믿음으로 신뢰하고 있는 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한 아이의 헌신을 통해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계산기를 가지길 원하시는 지. 아니면 우리가 내려놓은 적은 것을 통해 큰 일을 이루셔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이길 원하시는지 생각해 보자"
진 목사는 끝으로 성도들과 함께 "당신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계산기를 그만 내려놓아라!"를 외치면서 주일 예배 설교를 끝마쳤다.
진 재혁 목사는 "오병이어(요한복음 6장 9절)"를 주제로 설교하면서, '한계를 가진 나의 계획과 능력을 의지하기 보다 적은 것을 주 앞에 드려 하나님의 크심의 기적을 체험하고, 우리의 연약한 것을 드려 강함을 체험하는 기적의 주인공이 되자' 고 강조했다.
다음은 진 목사의 설교본문을 발췌한 것이다.
"요한 복음 6장에는 예수님이 5천명을 먹이신 오병이어의 이야기가 나온다. 예수님 말씀 듣기 위해 많은 사람이 모얐는 데 하루종일 굶주리고 배고픈 사람이 모였다. 여기 5천명이라고 기록 되어있지만 장정 남자만 5천명이므로 여자들과 아이들까지 합하면 2만명 정도 모였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는 데 다 배가 고팠다. 예수님께서 그 사람들에게 음식을 주시기 원하셨다. 그래서 먼저 빌립을 부르시고 물으신다.
"주님께서는 이미 기적을 행하길 마음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빌립에게 물으셨으나 빌립은 이백데나리온에도 부족하다고 대답하며 인간의 잣대로 판단했다.
기적은 계산 될 수 없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계획, 계산으로 나오는 것이라면 그것은 기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 가운데 기적을 베푸시길 원하시고 풍성하게 축복하길 원하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계산하기 좋아합니다. 정말 우리가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길 원하는 가? 그 전에 오히려 우리 삶 가운데 여전히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이신 것을 믿어야 합니다. 기적이 이루어지고 우리 가운데 기적을 행하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이시지만 우리는 어떻게 그 기적을 바라보고 있는 가? 빌립은 마치 전자계산기처럼 자신의 지식, 경험으로 숫자를 내 놓았으나 아무런 문제도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기적이란 자체는 인간 이상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기 위해선 우리가 기대하지 못했던 공간이 필요하다. 왜 우리가 기적을 잘 체험하지 못하나? 우리의 능력우리의 계획으로 하나님을 제한하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 성경은 기적은 계산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루어 짐을 설명합니다"
"하나님을 우리의 잣대로 제한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불가능한 것들을 가능케 한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 가운데 기적을 이루길 원하시는 데, 나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 가? 계산기를 가지고 나의 능력과 계획으로 이루려고 하는가? 아니면 나의 작지만 소중한 것을 내어놓고 하나님이 기적을 이루시기를 믿음으로 신뢰하고 있는 지 한번 생각해봅시다"
"한 아이의 헌신을 통해 놀라운 기적을 행하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계산기를 가지길 원하시는 지. 아니면 우리가 내려놓은 적은 것을 통해 큰 일을 이루셔서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보이길 원하시는지 생각해 보자"
진 목사는 끝으로 성도들과 함께 "당신도 기적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계산기를 그만 내려놓아라!"를 외치면서 주일 예배 설교를 끝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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