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5월 6일 어린이 주일을 맞아 어린이교육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광주경성교회에서 설교된 말씀이다.
눅18:15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눅18: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는데, 한번 버릇이 되어버린 습관은 평생을 고치기가 어렵고 고치려고 노력해도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할 수만 있으면 조기교육을 시키고 태아 교육까지 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는 어린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 것인가를 본문을 통하여 은혜 받고자 합니다.
1. 어려서부터 교회를 가까이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15절).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는데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교육시키기 위하여 묘지(墓地) ·시장(市場) ·학교 부근으로 세 번 집을 옮겼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은 어려서부터 무엇을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서 그 영향으로 그 사람의 미래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려서부터 할례를 행해서 하나님의 백성의 흔적으로 남겼으며 어려서부터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2. 꾸짖는 것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올 때에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고 또한 만져주기를 바랬지만 제자들은 그러한 것을 보고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셨습니다. 어린아이의 특성상 가만히 있지를 못하며, 분위기 파악도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가까이 하는 것을 꺼리며 꾸짖습니다. 꾸짖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3. 순수함을 유지하게 해야 합니다.(16절)
하나님의 나라를 이런 자의 것이라고 하였는데 어린아이에게도 단점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에게는 순수함이 있습니다. 믿고, 의지하며, 정직하고, 솔직하며, 꾸밈이 없습니다. 이러한 순수함이 장점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순수함을 잊어버립니다. 성도님들은 자신들이 세상과 더불어 퇴색되어 버린 그런 모습으로 변하지 않도록 즉 순수함을 지킬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가르쳐 주며 도와주어야 합니다.
맺는 말: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장래의 세상과 교회를 짊어져야 할 어린이들을 잘 양육시키므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이 더욱 가속화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눅18:15 사람들이 예수의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
눅18: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이 있는데, 한번 버릇이 되어버린 습관은 평생을 고치기가 어렵고 고치려고 노력해도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이지 않으면 고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할 수만 있으면 조기교육을 시키고 태아 교육까지 하고 있습니다. 교회와 성도는 어린이를 어떻게 교육해야 할 것인가를 본문을 통하여 은혜 받고자 합니다.
1. 어려서부터 교회를 가까이 하도록 하여야 합니다(15절).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라는 말이 있는데 맹자의 어머니가 맹자를 교육시키기 위하여 묘지(墓地) ·시장(市場) ·학교 부근으로 세 번 집을 옮겼다는 유명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람은 어려서부터 무엇을 가까이 하느냐에 따라서 그 영향으로 그 사람의 미래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자녀들은 어려서부터 할례를 행해서 하나님의 백성의 흔적으로 남겼으며 어려서부터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2. 꾸짖는 것을 조심하여야 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올 때에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고 또한 만져주기를 바랬지만 제자들은 그러한 것을 보고 꾸짖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셨습니다. 어린아이의 특성상 가만히 있지를 못하며, 분위기 파악도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자신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그래서 가까이 하는 것을 꺼리며 꾸짖습니다. 꾸짖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조심해야 할 일입니다.
3. 순수함을 유지하게 해야 합니다.(16절)
하나님의 나라를 이런 자의 것이라고 하였는데 어린아이에게도 단점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아이에게는 순수함이 있습니다. 믿고, 의지하며, 정직하고, 솔직하며, 꾸밈이 없습니다. 이러한 순수함이 장점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이가 나이가 들면서 점점 순수함을 잊어버립니다. 성도님들은 자신들이 세상과 더불어 퇴색되어 버린 그런 모습으로 변하지 않도록 즉 순수함을 지킬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주고 가르쳐 주며 도와주어야 합니다.
맺는 말: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장래의 세상과 교회를 짊어져야 할 어린이들을 잘 양육시키므로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이 더욱 가속화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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