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한인회(회장 홍일송)와 북한인권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워싱턴 북한 인권 영화상영회가 오는 18일(수) 애난데일 메시야장로교회(담임 한세영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날에는 오후 5시 탈북자 김규민 감독이 그려낸 북한의 참혹한 현실을 담은 '겨울 나비 '노스 코리아 VJ' 영화 상영에 이어 북한민주화네트워크 한기홍 대표의 강연회가 개최된다.

이어 21일(토) 오후 4시 페어팩스 조지메이슨대학 내 카페테리아에서도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