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대학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고등학교 때 무엇을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는 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주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공부에 대한 목적 의식을 먼저 확립하고 또 바른 학습 습관을 정립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 매우 중요한 것은 독서 능력을 기르는 일입니다.
책을 읽음으로써 어휘 능력이 향상되고 독해 능력, 이해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누구든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독서는 작문 실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학생들이나 부모들이나 아마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SAT만점 학생이라고 인터뷰 한 것을 읽어보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지요.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책 읽는 것을 워낙 좋아해요.”라고요. 사실 상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길러야 하는 습관입니다. 워낙 책 보는 것을 즐기지 않는 학생이 대학을 가겠다고 억지로 책을 읽게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동기 유발이 되지 않은 채로 대입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읽게 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짐스럽게 어겨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책을 늘 가까이 해온 학생들에게는 문제될 것이 없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부터 고등학교 필독 도서 목록의 책들을 가져다 들이대며 읽으라고 하는 방식은 백발 백중 실패 입니다. 그 책들은 다 재미 없는 고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다 컴퓨터다 게임이다 흥미로운 일들로 시간을 보내는 요즘 아이들에게 그런 책들을 읽으라고 하면 몇 페이지 못 가서 하품을 할 것입니다. 그런 학생들은 우선 책이 재미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 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부모님은 비디오로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책 좀 읽어라” 하고 강요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데 하루에 한 30분 정도 집안의 텔레비전, 컴퓨터를 다 꺼 놓고 책을 읽는 시간을 만드십시오. 부모님들도 신문을 읽으시든지 책을 읽으시든지 하면서 학생들도 만화책, 잡지, 신문, 틴 독서 시리즈 등 가볍고 흥미를 줄 만한 책들로 시작해서 가정 독서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 주에 한번 정도는 아예 온 식구가 도서실에 가서 여행, 음식, 스포츠, 자서전, 취미, 해부 등 온갖 주제의 책을 빌려 오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독서가 ‘일’이 아니고 ‘재미’가 될 수 있게 우선 노력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 대입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것 중에 또한 중요한 것은 수업 시간 외에 취미 및 과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대학들은 공부 외에 어떤 취미나 활동에 열정을 보이는 학생들을 뽑고 싶어합니다. 그것은 학생이 어떤 일에 얼마나 열심인지, 그 활동을 통해 교실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어떤 가치와 교훈을 얻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고등학교 기간 동안 마쳐야 하는 봉사 활동 시간을 채우느라 급급해서 기회가 되는 대로 이것 저것 하러 다니느라 바쁜데 그런 것은 대입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클럽 활동이든 봉사 활동이든 가장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것을 한 두 가지라도 꾸준히 해서 그 활동을 통해서 학생이 넓은 인간 관계를 형성하고, 무언가를 배우고 성장한 것을 대학 측에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학생들은 또한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시간 관리하는 연습을 고등학교 때부터 진지하게 해야 합니다. 수업, 친구 관계, 과외 활동, 독서, 대입 준비, 휴식, 가족 행사 참여 및 심부름, 등등 해야 할 일을 빠트리지 않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시간 계획표를 짜는 중요한 일도 포함되지만 여가 시간을 무계획하게 웹 서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일로 보내지 않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러나 중요한 것으로, 학생이나 부모나 대입에 대해서 9학년 때부터 정보를 얻는 것을 열심을 내어서 해야 합니다. 상급생, 대학생들과 그 들의 부모들, 선생님, 상담 교사들에게 기회가 닿는 대로 대입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신문에서 정보를 얻으면서 미리부터 대입을 준비하십시오. 12학년은 이미 모든 것이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는 때입니다.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www.angelaconsulting.com, 301-320-9791,Email: angelagroup@gmail.com
책을 읽음으로써 어휘 능력이 향상되고 독해 능력, 이해 능력이 향상된다는 것은 누구든지 다 아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독서는 작문 실력에 큰 영향을 줍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학생들이나 부모들이나 아마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SAT만점 학생이라고 인터뷰 한 것을 읽어보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있지요.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책 읽는 것을 워낙 좋아해요.”라고요. 사실 상 책을 가까이 하는 것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길러야 하는 습관입니다. 워낙 책 보는 것을 즐기지 않는 학생이 대학을 가겠다고 억지로 책을 읽게 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동기 유발이 되지 않은 채로 대입이라는 이름으로 책을 읽게 하는 것은 학생들에게 짐스럽게 어겨질 수 밖에 없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하고 책을 늘 가까이 해온 학생들에게는 문제될 것이 없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들은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음부터 고등학교 필독 도서 목록의 책들을 가져다 들이대며 읽으라고 하는 방식은 백발 백중 실패 입니다. 그 책들은 다 재미 없는 고전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이다 컴퓨터다 게임이다 흥미로운 일들로 시간을 보내는 요즘 아이들에게 그런 책들을 읽으라고 하면 몇 페이지 못 가서 하품을 할 것입니다. 그런 학생들은 우선 책이 재미 있을 수 있다는 것을 경험 하도록 도와야 합니다. 부모님은 비디오로 한국 드라마를 보면서 “책 좀 읽어라” 하고 강요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데 하루에 한 30분 정도 집안의 텔레비전, 컴퓨터를 다 꺼 놓고 책을 읽는 시간을 만드십시오. 부모님들도 신문을 읽으시든지 책을 읽으시든지 하면서 학생들도 만화책, 잡지, 신문, 틴 독서 시리즈 등 가볍고 흥미를 줄 만한 책들로 시작해서 가정 독서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이 주에 한번 정도는 아예 온 식구가 도서실에 가서 여행, 음식, 스포츠, 자서전, 취미, 해부 등 온갖 주제의 책을 빌려 오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독서가 ‘일’이 아니고 ‘재미’가 될 수 있게 우선 노력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때 대입을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것 중에 또한 중요한 것은 수업 시간 외에 취미 및 과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것입니다. 대학들은 공부 외에 어떤 취미나 활동에 열정을 보이는 학생들을 뽑고 싶어합니다. 그것은 학생이 어떤 일에 얼마나 열심인지, 그 활동을 통해 교실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어떤 가치와 교훈을 얻었는지를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학생들은 고등학교 기간 동안 마쳐야 하는 봉사 활동 시간을 채우느라 급급해서 기회가 되는 대로 이것 저것 하러 다니느라 바쁜데 그런 것은 대입에 거의 영향을 주지 못합니다. 클럽 활동이든 봉사 활동이든 가장 관심이 있고 좋아하는 것을 한 두 가지라도 꾸준히 해서 그 활동을 통해서 학생이 넓은 인간 관계를 형성하고, 무언가를 배우고 성장한 것을 대학 측에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학생들은 또한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시간 관리하는 연습을 고등학교 때부터 진지하게 해야 합니다. 수업, 친구 관계, 과외 활동, 독서, 대입 준비, 휴식, 가족 행사 참여 및 심부름, 등등 해야 할 일을 빠트리지 않고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 시간을 잘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시간 계획표를 짜는 중요한 일도 포함되지만 여가 시간을 무계획하게 웹 서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는 일로 보내지 않는 것도 포함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러나 중요한 것으로, 학생이나 부모나 대입에 대해서 9학년 때부터 정보를 얻는 것을 열심을 내어서 해야 합니다. 상급생, 대학생들과 그 들의 부모들, 선생님, 상담 교사들에게 기회가 닿는 대로 대입에 대한 질문을 하고 신문에서 정보를 얻으면서 미리부터 대입을 준비하십시오. 12학년은 이미 모든 것이 끝나고 결과를 기다리는 때입니다.
<문의> 엔젤라 유학/교육 컨설팅, <미국 유학 성공 비결> 저자 엔젤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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