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교협 청소년 연합수련회. | |
▲메릴랜드교협 청소년 연합수련회. | |
▲강사 오스틴 조 목사. | |
▲수련회 마지막날 단체 사진. | |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권덕이 목사)가 주최한 청소년 연합수련회가 6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메릴랜드 프레드릭 소재 안나산 기도원에서 열렸다.
이번 청소년 연합수련회는 “사람들을 그리스도께 인도하자(Move Men to Cross)”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21개 교회에서 109명의 청소년들과 약 60명의 카운슬러 및 스탭이 참석했다.
강사로 참석한 오스틴 조 목사(필라 영생장로교회 EM)는 3박 4일 동안 총 여섯번의 메시지를 통해 청소년들이 십자가의 의미를 명확히 이해하고 각자의 삶에 적용할 수 있기를 축원했다.
수련회 기간 중에는 지역교회 목회자들과 청소년 담당 사역자들도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메릴랜드교협 회장 권덕이 목사는 “개학전인 8월 중순 경에도 청소년들의 영적 무장을 위해서 후속 수련회를 한차례 더 마련할 계획”이라며,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통해 각 교회들이 더 연합하고 함께하는 모습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메릴랜드교협 청소년 분과위원장 김병은 목사는 “이미 청소년 연합수련회를 거쳐 간 60여명의 선배들이 2개월 이상 매주일 모여 카운셀러(조장)와 스탭, 찬양팀 등으로 열정적으로 준비하는 것을 보고, 희망찬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미국과 세계를 변화시키며 이 시대에 복음의 영향력을 미치는 미래의 지도자들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디렉터 유주은. | |
▲김병은 목사. | |
▲청소년 담당 사역자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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