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17일) 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 목사)는 남성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의 날을 맞은 이날 예배에서는 여성중창단이 나와 특송을 선사했으며 예배 후에는 바비큐 파티가 준비돼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교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 중고등부와 남성도들 간의 배구시합, 빙고 게임 등이 진행돼 한바탕 웃고 즐기는 오후를 만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