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정부는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파키스탄 개발포럼에서 개인당 국민소득을 현재의 950달러에서 1천253달러로 늘린다는 목표를 세우고 농업과 제조업, 서비스업, 인프라, 신도시 건설사업 등이 성장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파키스탄은 향후 5년간 평균 7.5%의 성장률을 목표로 잡고 있으며, 이렇게 되면 2015년까지 빈곤에서 해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