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한인장로교회(박석현 목사)가 본격적인 새성전건축을 향한 발걸음을 옮기고있다.

박석현 목사 부임이후 교회내 전도 운동이 활성화된데다가, 유년부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공간 부족등을 느끼고 성전이전에 대한 계획을 갖게됐다.

게다가, 올해초 40일 새벽기도운동에 대한 응답으로 그동안 팔리지않았던 기존 성전이 매매가 가능해졌다. 이에 산호세 한인장로교회는 올해 새로운 이전할 성전을 찾는데 실제적인 움직임을 보이게됐다.

5월 12일에는 이를 위해 대대적인 거라지 세일을 통해 선교성전건축 기금마련을 하고있다.

산호세한인장로교회는 이외에도 5월 18일, 19일, 20일에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박종수 목사(남서울교회)를 초청해 18일 저녁 7시 반, 19일 오전 6시, 저녁 7시 반, 20일에 오전 6시, 오전 11시, 저녁 5시에 각각 진행된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 다시한번 올해 부흥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