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밀알 선교단 김대현 간사는 5월 밀알&세계에서 자신의 지난 삶을 회고하며, 자신의 삶은 받은 사랑을 돌리는 삶일 뿐이라고 전한다.
그는 5살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15년간을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야만 했다. 그러나 1994년 여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합격한 뒤 재활치료에 매달렸고 완벽하진 않았지만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김대현 간사는 그 시간을 회상하면서,"다른 이들과는 다른 눈높이로 15년을 살아왔던 제게 다시 한번의 심각한 수술과 어린아이와 같은 걸음마 연습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 고 밝혔다.
걸을 수 있게 된 후 그는 전에는 보이지 않던 다른 장애인들을 보게되었고 또 그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이들을 만나게 되었다고.
그는 "자봉!(자원봉사자) 그들의 사랑이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다"면서 "나는 그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다시 다른 장애인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일 뿐이다. 사실 내가 나누고 있는 것들은 그들이 내게 준 사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고 말한다.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사랑을 갚는 것" 이라고 자신의 삶을 표현한 그는 밀알선교단에서 장애인들을 섬기는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고 있다.
그는 5살에 교통사고를 당한 뒤 15년간을 휠체어에 의지해 살아야만 했다. 그러나 1994년 여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합격한 뒤 재활치료에 매달렸고 완벽하진 않았지만 걸을 수 있게 되었다.
김대현 간사는 그 시간을 회상하면서,"다른 이들과는 다른 눈높이로 15년을 살아왔던 제게 다시 한번의 심각한 수술과 어린아이와 같은 걸음마 연습은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다" 고 밝혔다.
걸을 수 있게 된 후 그는 전에는 보이지 않던 다른 장애인들을 보게되었고 또 그들을 사랑으로 섬기는 이들을 만나게 되었다고.
그는 "자봉!(자원봉사자) 그들의 사랑이 있기에 오늘의 내가 있을 수 있다"면서 "나는 그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다시 다른 장애인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일 뿐이다. 사실 내가 나누고 있는 것들은 그들이 내게 준 사랑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다" 고 말한다.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사랑을 갚는 것" 이라고 자신의 삶을 표현한 그는 밀알선교단에서 장애인들을 섬기는 사역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전하고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