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목사.
 

 

 
▲임철성 목사.
 

 

 
▲맥클린한인장로교회 사랑나눔축제.
 


맥클린한인장로교회(담임 임철성 목사)가 올해 초부터 40일 은혜묵상, 릴레이 금식기도, 수요은혜시리즈, 소그룹 성경공부 등으로 온 성도들이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사랑나눔축제가 지난 6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진행됐다.

임철성 목사는 “이번 집회의 목적은 다시 복음을 듣자는 것입니다. 기독교인들은 교회당을 채우라고 부르심을 받은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살라고 부르심을 받은 것이기 때문이죠. 진정한 교회의 회복이 거기서 이뤄질 것입니다.”라고 사랑나눔축제를 설명했으며, 성도들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연주와 간증과 찬양과 말씀으로 나누었다.

첫째날 사랑나눔축제는 손은혜 자매의 환영사, 탁용명 장로(오케스트라 지휘자)의 색소폰 연주, 임찬수 장로(당회 서기)의 기도, 에바다 중창단의 찬양, 조근희 집사의 간증, 정태우 목사의 설교, 남 제자반의 중창, 임철성 목사의 광고 및 인사, 정태우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강사로 초청된 정태우 목사(현 캔사스시티 소재 미드웨스턴침례신학교 교수)는 “대 사명(마 28:18-2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믿는 이나 믿지 않는 이들에게 모두 필요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전했다. 정 목사는 “인생의 목적을 찾지 못해 헤매이던 대학생 시절에 룸메이트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고 목회자가 됐다”며,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통해 복음을 전하신다”고 간증했으며,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계시며, 인생의 모든 답을 알고 계신 분께서 여러분을 인격적으로 만나길 원하신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드릴 수 있기를” 축원했다.

임철성 담임목사는 “사랑나눔 축제는 맥클린교회의 기둥같은 사역 중 하나다. 2년 전 있었던 사랑나눔 축제가 일회적 행사로 그쳤다면 이번 축제는 오랫동안 태신자를 적고 계속 기도하면서 개인과 공동체 별로 준비기간을 거친 것”이라고 전했다.

맥클린한인장로교회 주소: 7144 Old Dominion Dr. McLean, VA 22101
문의 : 703-893-8651, www.mkpcva.org

 
▲탁용명 장로.
 

 

 
▲임찬수 장로.
 

 

 
▲에바다 중창단.
 

 

 
▲이영주 집사.
 

 

 
▲조근희 집사.
 

 

 
▲남 제자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