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문장로교회(담임 김용훈 목사) 주최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하는 ‘아자 캠프’가 6월 23일(토)~ 24일(주일) 1박 2일 간 열린문수양관에서 개최된다. 이민 사회, 문화 차이로 소원해지기 쉬운 아버지와 아들/딸의 따뜻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되는 이번 캠프의 정원은 25가정으로, 대상은 1학년~7학년 자녀와 아버지다.

등록 기간은 5월 13일부터 27일까지로, 등록비는 80불이다.

가정사역 담당 김성호 목사는 지난 인터뷰에서 “미리 예방 했으면 충분히 회복될 수 있는데 오랫동안 갈등을 방치하면서 회복이 어려운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가정의 예방 사역을 더 강조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열린문교회의 가정사역으로는 ‘결혼 예비학교, 매년 봄 1회 ‘예비 부부’와 ‘중년 부부’를 위한 세션을 번갈아가며 여는 UNITY 축제, 매년 가을 박수웅 장로 부부를 초청해 열리는 GIFT, 상담 클래스와 사별가정회복모임’ 등 다양하다.

문의) 백상열 571.338.0518 / 박희석 703.965.3665 / 정태희 703.625.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