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어버이주일을 맞이해 나성소망교회(김재율 담임목사)가 교회 부설 소망동산(Hope Herb Center)을 통해 60세 이상 실버 세대들에게 겨우살이 약초를 선물로 나눠주며 제품설명회 및 시음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주일예배에서 김재율 목사는 룻기 1장 15절부터 18절까지를 본문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자녀들은 부모들로부터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보고 배운다”며 “룻이 누렸던 복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룻이 고백했던 어머니의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하기도 했다.
설교 후 김 목사는 부모님에게 드리는 시를 직접 낭독해 성도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그는 지금까지 사랑으로 지켜 주시고 키워 주신 부모님 은혜를 기리는 시를 발표했다. 이 교회는 창립 5주년을 맞이해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 갈릴리신학대(1000 Venice Bl. LA CA 90015, 213-389-8987) 예배실에서 임직식을 가질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샌버나디노에 소재한 창대교회(이춘준 담임목사)에서도 이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한 가운데 경로잔치를 주일 오후 4시 개최했다. 장구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됐고 점심식사와 선물이 제공됐다.
행사에 앞서 주일예배에서 김재율 목사는 룻기 1장 15절부터 18절까지를 본문으로 설교를 전했다. 김 목사는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자녀들은 부모들로부터 하나님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어떻게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를 보고 배운다”며 “룻이 누렸던 복은 부모를 공경하는 것에서 비롯됐다”고 강조했다. 이어 “룻이 고백했던 어머니의 하나님이 여러분의 하나님이 되길 바란다”고 권면하기도 했다.
설교 후 김 목사는 부모님에게 드리는 시를 직접 낭독해 성도들의 눈시울을 뜨겁게 했다. 그는 지금까지 사랑으로 지켜 주시고 키워 주신 부모님 은혜를 기리는 시를 발표했다. 이 교회는 창립 5주년을 맞이해 오는 26일 오후 5시 30분 갈릴리신학대(1000 Venice Bl. LA CA 90015, 213-389-8987) 예배실에서 임직식을 가질 예정이기도 하다.
한편, 샌버나디노에 소재한 창대교회(이춘준 담임목사)에서도 이 지역 어르신들을 초대한 가운데 경로잔치를 주일 오후 4시 개최했다. 장구춤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됐고 점심식사와 선물이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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