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애틀랜타한인목사회(회장 서석구 목사)와 애틀랜타한인원로목사회(회장 송문호 목사), 애틀랜타사모회(회장 송혜선 사모)가 연합야외예배를 가졌다. 존스브릿지파크에서 열린 이날 모임에는 90여명이 넘는 회원들이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모임은 예배와 떡 떼임, 레크레이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화창한 봄 날씨 속에 편안한 쉼과 교제의 장이 됐다.

한편, 애틀랜타한인목사회 차기 모임은 6월 18일 오전 11시 실로암한인교회(담임 신윤일 목사)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