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순옥 사모(좌)와 서효정 사모(우).

▲15차 총회에 참석한 사모들.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열린 미국장로회 한인교회협의회(PCA-CKC) 15차 총회에서 신임사모회장에 서효정 사모(시카고한인교회 서창권 목사 아내)가 선출됐다. 지난 13차와 14차 사모회장으로는 진순옥 사모(메릴랜드영광장로교회 이상록 목사 아내)가 섬겼다.

서효정 사모는 “이번 사모세미나를 통해 사모의 자리가 어렵고 힘들지만 그 자리는 참으로 아름다운 자리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됐다”며, “서로 기도하고 위로해주는 사모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