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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 파송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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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사 임명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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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성광교회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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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성광교회(담임 임용우 목사)가 창립 11주년을 맞아 4월 29일(주일) 감사예배를 드리고 4명의 선교사를 파송했다.
안병소, 안사라 선교사 부부는 성광교회에서 수년간 함께 신앙생활을 하던 집사 가정으로 선교에 대한 소명을 받고 평신도 자비량 선교사로 아르헨티나로 파송됐다. 정장훈, 이혜경 선교사 부부는 한국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연구원으로 10여 년간 근무하다가 2001년 선교사로 부름받아 한나호 2호 선교사로 남태평양과 필리핀 지역에서 사역했으며, 안식년 기간에 린치버그 리버티 신학대에서 박사학위과정을 마치고 이번에 성광교회의 파송을 받아 인도로 가게 됐다.
또한, 성광교회는 이미 신학교를 졸업하고 헌신하고 있는 위요엘 집사를 심방 전도사로 임명하고, 선교사로 소명을 받고 준비중인 정종찬 간사도 전도사로 임명하고 때가 되면 선교사로 파송하기로 했다. 직분자로는 명예안수집사, 명예권사 그리고 시무권사로 27명을 세웠다.
이날 임용우 목사는 성광교회의 사명선언문이기도 한 다니엘 12장 3절(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니라)을 본문으로 “초심을 잃지 말자”고 말씀을 전하면서, 성광교회의 5대 비전인 ▲모든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선교하는 교회(전체 예산의 75%를 선교, 전도, 구제에 사용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는 교회) ▲2세들을 위한 교회 ▲제자 훈련하는 교회 ▲영적, 육적 필요가 충족되는 교회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임 목사는 “우리는 희생했다고, 헌신했다고 생각했지만 지난 11년을 돌아보니 그 작은 헌신을 통해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은혜와 축복은 감히 비교할 수가 없었다”며,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 감사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임 목사는 “이제 우리에게 주신 큰 비전인 선교단체와 기독학교를 위해 계속 기도해줄 것”을 당부했다.
<워싱턴성광교회>
주소 : 2937 Strathmeade St. Falls Church, VA 22042
문의 : 703-205-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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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성광교회 창립 11주년 감사예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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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은식 장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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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우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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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리아합창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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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안수집사 임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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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권사 임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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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사 임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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