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이 장애인의날을 맞아 4월 21일(토) 베다니장로교회(담임 김영진 목사)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예배를 드린다.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펼쳐질 기념예배는 영상감상 “눈먼 새의 노래”(고 강영우 박사님 영화), 점심식사(베다니장로교회 구제위원회), 아동찬양(정인정 전도사)이 있은 후, 예배가 진행된다. 예배에는 김영진 목사(베다니장로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하고 석은옥 회장(아름다운여인들의모임)이 간증을, 그로리아 크로마 하프 연주단이 특별연주, 워싱톤밀알수화찬양팀이 수화찬양을 하게 된다.

한편 이날 기념예배는 한국정부에서 지정한 장애인의 날인 4월20일을 기념해 열린다.

워싱톤밀알선교단 측은 “오셔서 장애인들을 격려해 주시고 기쁨을 함께 나눠주시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초청했다.

일시) 4월 21일 오전 11시30분~오후 2시
장소) 베다니장로교회: 1201 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20878
문의) 301-670-1200, 301-580-7366(라이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