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식요리연구원 장재옥 원장이 12일(목) 워싱턴한인봉사센터(회장 해롤드 변) 시니어아카데미 특강 강사로 초청돼 팥죽, 녹두전, 떡볶이 잡채를 선보였다.
장 원장은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에 좋은 현미, 검정콩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요리 팁들을 알려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들 대부분 시니어아카데미 학생들이었으며, 요리법을 꼼꼼히 노트하는 등 열의를 띤 모습이었다.
장 원장은 “마늘은 잡채에 집어넣으면 강한 맛이 나니 진짜 잡채맛을 낼 수 없다, 당근은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삶아서 뜨거울 때 버무려야 한다” 등 오랜 요리 노하우도 아낌없이 공개했다.
장 원장은 요리 강연이 끝난 후 미리 만들어온 팥죽과 즉석에서 만든 녹두전, 떡볶이 잡채를 전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학생들은 ‘맛있다’는 칭찬을 연발하며, 강연을 해준 장 원장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훈훈한 풍경이 펼쳐졌다.
국영문 혼용 책자 ‘우리 요리 이야기’의 저자로 주류사회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 원장은 지난 3월 D.C.에 소재한 은퇴자협회인 ‘AARP’에 초청돼 한식 요리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한식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워싱턴한인복지센터는 오는 12일 봄학기를 마치고, 섬머스쿨 등록에 들어간다. 섬머스쿨은 라인댄스반이 운영되며 등록비는 20불이다.
봄, 가을 학기에는 영어 A, B, C반, 시민권반, 라인댄스반, 노래반, 요가반 등 총 8개 과목이 운영되고 있다.
참여 문의) 703-635-6354, 703-638-9437
장 원장은 특히 어르신들의 건강에 좋은 현미, 검정콩 등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일상생활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요리 팁들을 알려주며, 큰 호응을 받았다. 참석자들 대부분 시니어아카데미 학생들이었으며, 요리법을 꼼꼼히 노트하는 등 열의를 띤 모습이었다.
장 원장은 “마늘은 잡채에 집어넣으면 강한 맛이 나니 진짜 잡채맛을 낼 수 없다, 당근은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삶아서 뜨거울 때 버무려야 한다” 등 오랜 요리 노하우도 아낌없이 공개했다.
장 원장은 요리 강연이 끝난 후 미리 만들어온 팥죽과 즉석에서 만든 녹두전, 떡볶이 잡채를 전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학생들은 ‘맛있다’는 칭찬을 연발하며, 강연을 해준 장 원장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훈훈한 풍경이 펼쳐졌다.
국영문 혼용 책자 ‘우리 요리 이야기’의 저자로 주류사회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 원장은 지난 3월 D.C.에 소재한 은퇴자협회인 ‘AARP’에 초청돼 한식 요리를 선보이기도 하는 등 한식세계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워싱턴한인복지센터는 오는 12일 봄학기를 마치고, 섬머스쿨 등록에 들어간다. 섬머스쿨은 라인댄스반이 운영되며 등록비는 20불이다.
봄, 가을 학기에는 영어 A, B, C반, 시민권반, 라인댄스반, 노래반, 요가반 등 총 8개 과목이 운영되고 있다.
참여 문의) 703-635-6354, 703-638-9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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