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7일 오후 7시 30분 세계등대교회(이상남 목사)에서 글로리아찬양단(단장 박요한 목사)이 준비한 부활절 칸타타가 ‘십자가상의 칠언’이라는 주제로 있을 예정이다. 글로리아찬양단은 지난해 교역자들로 구성돼 창립됐고 지휘는 석다니엘 집사가 맡고 있다.

찬양단 관계자는 “이번 칸타타는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말씀하신 일곱마디에 대해서 찬양으로 표현한 것으로 특별히 소프라노 지경, 테너 이은파, 베이스 장진영 씨가 참여하게 되고, 세계등대교회 찬양대와 드림오케스트라, 드림어린이합창단이 동참한다. 많이 참석하셔서 은혜를 나누기 원한다”고 전했다.

문의: 213-273-5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