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서부지역 목사 장로 기도회가 ‘영성의 사람’이란 주제로 충현선교교회(민종기 목사)에서 26일부터 27일까지 개최됐다. 이 기도회는 KAPC 총회 교육부 주최, 가주노회·남가주노회·로스앤젤레스노회·서가주노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강사로는 서삼정 목사(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가 초청됐다.
첫날 저녁 서삼정 목사는 ‘영성과 자람’(골3: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영성이 풍성해지면 일이 형통해진다”라며 “이번 집회를 통해 영성이 풍성해지길 바란다”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서 목사는 영성이 자라날수록 더욱 영적인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성령을 경험했으면 육의 소욕을 좇아 살면 안되고 성령을 따라 살기 위해 날마다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서 목사는 또 성령이 주시는 지혜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성령께서 감동을 주실 때 즉시 순종해야 한다”며 “설교를 준비할 때 가장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주님이시라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이다. 그것을 깨달을 때까지 고민하고 기도한다. 주님이 원하시는 말씀을 전할 때 양들이 복을 받고 올바로 세워져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교회에 다툼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 “하나님을 뒤로 하고 사람이 앞장서서 하려고 하니 우리의 죄악된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며 “성령님이 교회를 통치하게 해야 한다. 주님이 교회 주인으로서 역할을 할 때 교회에는 기쁨과 평화가 넘친다”고 강조했다.
기도회는 △4개 노회와 지교회의 부흥을 위해 △조국과 북한 동포를 위해 △미국을 위해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사회 조영길 목사(총회교육부장), 기도 이춘준 목사(창대교회), 특송 충현선교교회 연합성가대, 설교 서삼정 목사, 환영사 민종기 목사, 격려사 강기봉 목사, 광고 정병노 목사(총무), 축도 황은영 목사(IRUS 총장) 순으로 진행됐다.
첫날 저녁 서삼정 목사는 ‘영성과 자람’(골3:10)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서 목사는 “영성이 풍성해지면 일이 형통해진다”라며 “이번 집회를 통해 영성이 풍성해지길 바란다”라며 강연을 시작했다. 서 목사는 영성이 자라날수록 더욱 영적인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성령을 경험했으면 육의 소욕을 좇아 살면 안되고 성령을 따라 살기 위해 날마다 힘써야 한다”고 전했다.
서 목사는 또 성령이 주시는 지혜에 순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저는 성령께서 감동을 주실 때 즉시 순종해야 한다”며 “설교를 준비할 때 가장 노력을 기울이는 것은 ‘주님이시라면 어떤 말씀을 하실까’이다. 그것을 깨달을 때까지 고민하고 기도한다. 주님이 원하시는 말씀을 전할 때 양들이 복을 받고 올바로 세워져 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교회에 다툼이 일어나는 원인에 대해 “하나님을 뒤로 하고 사람이 앞장서서 하려고 하니 우리의 죄악된 모습이 드러나게 된다”며 “성령님이 교회를 통치하게 해야 한다. 주님이 교회 주인으로서 역할을 할 때 교회에는 기쁨과 평화가 넘친다”고 강조했다.
기도회는 △4개 노회와 지교회의 부흥을 위해 △조국과 북한 동포를 위해 △미국을 위해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사회 조영길 목사(총회교육부장), 기도 이춘준 목사(창대교회), 특송 충현선교교회 연합성가대, 설교 서삼정 목사, 환영사 민종기 목사, 격려사 강기봉 목사, 광고 정병노 목사(총무), 축도 황은영 목사(IRUS 총장)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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