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을 앞두고 고난기간에 베델한인교회는 ‘7일 대각성 기도회’를 4월 1일 주일부터 7일 토요일까지 매일 저녁 8시에 개최한다.

강사는 고현종 목사(어바인디사이플교회), 김기동 목사(소중한교회), 남성수 목사(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민경엽 목사(나침반교회), 이철 목사(가나안교회)가 초청되며 주제는 '주여! 역전시켜 주옵소서!'이다.

교회 관계자는 "3월 한 달 동안 말씀과 기도와 금식으로 성령의 강한 체험과 기적이 임하도록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고난기간을 맞이해 다시 한 번 전교인에게 기도의 불길을 붙이려고 준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