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오후 7시 얼바인에 소재한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담임목사) 본당에서 초교파찬양팀인 Worshippers와 베델한인교회 찬양팀인 Alive Worship Ministry가 함께 하는 연합사역인 제13회 프뉴마워십이 ‘생기, 생령, 생명’이라는 주제로 집회를 갖는다.

이 집회는 두 찬양팀이 함께 기도하고 준비해 인도하는 주중 예배로 매 3개월마다 특별한 주제를 가지고 찬양과 기도, 메시지를 담으면서 드려지는 워십 서비스이다.

또 이민교회, 특별히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성도들과 한인교회들을 향해 열려 있는 찬양예배라 할 수 있다. 프뉴마란 호흡, 바람, 생기라는 뜻으로 곧 성령을 뜻한다.

이 프뉴마워십은 매번 집회마다 CTS기독교 방송 등을 통해 예배 실황이 방송되며 이를 통해 전 한인 이민교회를 찬양과 예배로 섬기는 사역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