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에서 붙잡힌 탈북자들을 북송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국제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LA 한인 단체에서 탈북자 북송 반대 기자회견을 16일 개최했다.
북한자유인권시민연대LA지회, 국토방위군안보부지원사령부, LA한인회, 대한민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LA협의회, 남가주교회협의회, 재미남가주이북도민총연합회, 베델한인교회, 나성서부교회, 미주3.1여성동지회, 한미친선연합회/LA, 6.25참전용사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에 LA 중국영사관 앞에서 탈북자 북송반대시위를 연합해서 가질 예정이다.
미주3.1여성동지회 회장 박은숙 회장은 “우리 혈육이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다”며 “이번 시위를 통해 우리 한민족 동포들이 북한에 있는 혈육에 대해 무감각하다는 것을 깨우쳐야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매주 목요일에 LA 중국영사관 앞에서 단체마다 돌면서 시위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탈북자 북송 반대를 호소하는 편지를 한국 이명박 대통령, 미국 오바마 대통령, 중국 후진타오 주석 앞으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북한자유인권시민연대LA지회, 국토방위군안보부지원사령부, LA한인회, 대한민국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LA협의회, 남가주교회협의회, 재미남가주이북도민총연합회, 베델한인교회, 나성서부교회, 미주3.1여성동지회, 한미친선연합회/LA, 6.25참전용사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에 LA 중국영사관 앞에서 탈북자 북송반대시위를 연합해서 가질 예정이다.
미주3.1여성동지회 회장 박은숙 회장은 “우리 혈육이 짐승보다 못한 취급을 받고 있다”며 “이번 시위를 통해 우리 한민족 동포들이 북한에 있는 혈육에 대해 무감각하다는 것을 깨우쳐야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매주 목요일에 LA 중국영사관 앞에서 단체마다 돌면서 시위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탈북자 북송 반대를 호소하는 편지를 한국 이명박 대통령, 미국 오바마 대통령, 중국 후진타오 주석 앞으로 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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