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새누리선교교회에서 열린 선교축제에서는 총 6번으로 나눠 기도하는 선교, 한 평신도 선교사의 간증, 드리는 선교, 배우는 선교, 보내는 선교, 실천하는 선교를 주제로 성도들에게 선교의 기본을 배우고, 열정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4월 21일 토요일 저녁 새누리선교교회(권영국 목사)에서 박신욱 목사의 '배우는 선교(누가복음 24:44-48)' 강의가 있었다.
박 목사는 "선교 팀 수련회를 위해 캄보디아에 간 적이 있다. 그 때 박물관 학살현장을 돌아보고 어린아이를 공중에 던져 총을 쏘는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증언을 들으면서 정말 사단의 권세 아래 일어난 일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며. "복음이 없는 곳에는 가난과 교육의 부재, 영적인 흑암(영성의 부족)이 골리앗되어 난무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그런 곳에는 언제나 폭력이 존재한다"며 선교가 필요한 당위성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영성의 부족이 폭력을 불러온다고 말했다.
▲소망안에서 즐거워 하는 선교사의 삶
그는 선교현장의 어려움 속에도 밝고 행복한 모습을 유지하는 선교사들의 비결은 하나님과 열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소망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울 사도의 선교여행도 처음에는 미약했으나 여행이 거듭될 수록 하나씩 교회가 세워져 지금의 이 자리까지 우리가 복음이 전해졌듯 선교사들도 소망으로 기뻐하는 세계를 가진 것"이라고 말했으며, "아브라함의 삶도 역시 소망을 통해 '복의 근원'으로써의 의미가 있었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내 안에 충만함이라
박 목사는 선교를 위해서는 "과거에 알던 것과 다르게, 예루살렘으로 달려가지 않을 수 없는 깨달음이 필요하다" 면서, "인적, 재정적, 영적(기도) 자원이 필요한 선교를 위한 배움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선교의 기본이 된다. 그렇기에 성경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배워야 하지만 어떻게 섬겨야 하는 지 알기위해 핵심을 알고 성경의 목적을 따라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읽고 은혜를 받을 순 있으나 그것이 다가 되어선 안된다" 고 말하며 선교의 기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며,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라 역설했다.
▲세계복음화 눈앞에
"현재 3천 4백 종족의 미전도종족이 있으며, 무슬림 힌두 불교 공산권의 4가지 배치세력이 있으나 그 중 가장 강력한 것은 무슬림들이라 말했으며, 세계선교라는 주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우리들이 되자" 고 말했다.
이번 선교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있을 기니 비샤우(GUINEA BISSAU) 단기선교의 준비과정으로써 열린 것이다.
4월 21일 토요일 저녁 새누리선교교회(권영국 목사)에서 박신욱 목사의 '배우는 선교(누가복음 24:44-48)' 강의가 있었다.
박 목사는 "선교 팀 수련회를 위해 캄보디아에 간 적이 있다. 그 때 박물관 학살현장을 돌아보고 어린아이를 공중에 던져 총을 쏘는 현장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증언을 들으면서 정말 사단의 권세 아래 일어난 일이라고 밖에 말할 수 없었다" 며. "복음이 없는 곳에는 가난과 교육의 부재, 영적인 흑암(영성의 부족)이 골리앗되어 난무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그런 곳에는 언제나 폭력이 존재한다"며 선교가 필요한 당위성을 사례를 통해 설명하며 영성의 부족이 폭력을 불러온다고 말했다.
▲소망안에서 즐거워 하는 선교사의 삶
그는 선교현장의 어려움 속에도 밝고 행복한 모습을 유지하는 선교사들의 비결은 하나님과 열매의 기쁨을 함께 나눌 소망 때문이라고 말했다.
"바울 사도의 선교여행도 처음에는 미약했으나 여행이 거듭될 수록 하나씩 교회가 세워져 지금의 이 자리까지 우리가 복음이 전해졌듯 선교사들도 소망으로 기뻐하는 세계를 가진 것"이라고 말했으며, "아브라함의 삶도 역시 소망을 통해 '복의 근원'으로써의 의미가 있었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내 안에 충만함이라
박 목사는 선교를 위해서는 "과거에 알던 것과 다르게, 예루살렘으로 달려가지 않을 수 없는 깨달음이 필요하다" 면서, "인적, 재정적, 영적(기도) 자원이 필요한 선교를 위한 배움이 중요하다" 고 말했다.
"예수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선교의 기본이 된다. 그렇기에 성경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을 배워야 하지만 어떻게 섬겨야 하는 지 알기위해 핵심을 알고 성경의 목적을 따라 성경을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읽고 은혜를 받을 순 있으나 그것이 다가 되어선 안된다" 고 말하며 선교의 기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며,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라 역설했다.
▲세계복음화 눈앞에
"현재 3천 4백 종족의 미전도종족이 있으며, 무슬림 힌두 불교 공산권의 4가지 배치세력이 있으나 그 중 가장 강력한 것은 무슬림들이라 말했으며, 세계선교라는 주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세계복음화를 이루는 우리들이 되자" 고 말했다.
이번 선교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12일까지 있을 기니 비샤우(GUINEA BISSAU) 단기선교의 준비과정으로써 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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