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대북협력분과가 오는 3월 24일(토) 오후 5시 타이슨스코너 소재 우래옥 2층 연회실에서 ‘천안함 폭침 2주기 추모 및 안보결의대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천안함 폭침을 자행한 북한 김정은 정권과 동포사회에서 북한을 지지하는 친북, 종북 세력을 규탄하고 자유민주주의 국가인 조국을 수호하며, 총력안보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주최측은 미 주류사회 인사와 한인동포 및 단체장 등 약 250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최측은 전 한미연합사령관 월터 샤프 장군(4성 장군) 내외, 전 주한 미8군사령관 죠 휠 장군(3성 장군) 내외, 전 주한 미2사단 사단장 마이클 터커 장군(2성 장군) 내외, 미 국가 테러리즘 검사 골든 크랜버그 검사 내외, 제록스 워싱턴 수석 부회장(국제법 변호사) 리챠드 존 롸슨 등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워싱턴안보단체협의회, 해병대 전우회, 공군전우회, 워싱턴 ROTC 동우회, 육군종합학교전우회워싱턴지회, 한미애국총연합회, 워싱턴기독군인연합회, 워싱턴이북도민회연합회, 한미애국총연합회, 미동부재향군인회, 자유민주총연맹 워싱턴지부, 군선교연합회 워싱턴지부, MVD해병전우회, 향군여성회, 6.25 참전유공전우회, 워싱턴연합회, 워싱턴해군동지회, 카투사전우회 워싱턴지회, 미주탈북자선교회, 남북문화교류협회 워싱턴지회, 워싱턴베트남참전유공자회, 베트남참전미주연합회, 워싱턴유격군참전전우회, 무공수훈자회 워싱턴지회, 상이군경회 워싱턴지회, 재미 대한태권도협회 동부지회 등이 참석할 계획이다.

한편, 주최측은 3월 14일(수) 정오에 애난데일 소재 한강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들을 설명하기로 했다.

문의 : 민주평통 워싱턴협의회 대북협력분과 부회장 안미영(703-963-8060)
대북협력분과 위원장 한규현(240-447-9075)